수원시치과의사회 22~24일 수원 각 유디치과지점 앞에서 규탄시위
수원시치과의사회는 22일 수원유디치과 앞에서 발암물질을 사용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몰고 온 유디치과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수원시는 23일에는 인계동지점 유디치과 앞에서, 24일에는 영통유디치과앞에서 연이어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치과의사회 관계자는 “지난 주 임시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집회를 하기로 결정됐다”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수원시 임원과 각 분회 반장을 중심으로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위도중 만난 시민들이 ‘유디치과가 그런 곳인줄 몰랐다’, ‘그 치과에 계속 다녀도 되냐. 알려달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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