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들 “유디치과에 계속 다녀도 되냐” 높은 관심
수원시민들 “유디치과에 계속 다녀도 되냐” 높은 관심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1.08.23 21:1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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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 22~24일 수원 각 유디치과지점 앞에서 규탄시위

수원시치과의사회는 22일 수원유디치과 앞에서 발암물질을 사용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몰고 온 유디치과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수원시는 23일에는 인계동지점 유디치과 앞에서, 24일에는 영통유디치과앞에서 연이어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치과의사회 관계자는 “지난 주 임시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집회를 하기로 결정됐다”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수원시 임원과 각 분회 반장을 중심으로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위도중 만난 시민들이 ‘유디치과가 그런 곳인줄 몰랐다’, ‘그 치과에 계속 다녀도 되냐. 알려달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치과의사회 관계자들은 2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원유디치과 앞에서 규탄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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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fjfj 2011-09-09 16:13:38
everyday fool!!

어머 2011-08-28 11:56:09
넘 상업적인것에만 치중해 국민의 건강 따위는 생각치도 않는거 같네여..베릴륨 뿐만아니라 폐금도 정재하지 않은채 그냥 썻다고 돈만 벌면 그만인가요..넘들하시네 이제라도 반성들 좀 하셧으면...

.. 2011-08-24 09:53:22
KBS에서 T-3를 모든 치과에서 다 썼다는 뉴스가 나왔는대두 그러시네들..
9시 뉴스에서 거의 모든 치과의사들이 베릴륨 들어있는 T-3를
써왔고 쓰고 있다고 그럽니다.

옷 벗고 거리를 거닐었다는 것을
모르는건지, 모르겠다는건지, 몰라도 된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