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의 현재와 미래
네오바이오텍의 현재와 미래
  • 허영구 박사
  • 승인 2011.11.03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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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1030 심포지엄 초록] What’s Next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ry?

▲ 허영구 박사(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가 1030 심포지엄에서 네오의 지난 발자취와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Simple! Speedy! and Safe!’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네오이노베이션 시리즈’는 벌써 전세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SinusQuick 임플란트와 SCA & SLA 기구들, self-compaction and CMI fixation과 같은 새로운 술식을 개발하여 어려운 상악동 수술을 쉽고 간단하게 성공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failing implant를 비침습적으로 간단히 제거할 수있는 FR kit와 파절된 스크류를 제거하는 SR kit 등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GBR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CTi-mem, Tent-Screw와 ACM 등 획기적인 제품들을 개발하였다.

이처럼 단시간 내에 세계최초의 제품들을 개발하면서 임플란트계의 새로운 장을 하나하나 열어가는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 또 어떤 아이템들을 개발하여 임플란트계를 리드해 갈 것인가? 이미 다 개발하여 더이상 개발할 것이 없는 것은 아닌가? 이 물음에 네오는 이렇게 대답한다. 이제 첫 걸음을 디뎠을 뿐이라고.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지금까지 보여진 것은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이라고...

이미 개발된 것들은 계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개선해나가는 한편, 획기적인 제품과 술식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료를 하면서 겪어야만 하는 말못할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Stress-Free Implant Dentistry’를 지향해나가는 것이 네오의 가장 큰 목표이다.

What’s next of Neobiotech then? 첫 번째는 오랜 숙원이었던 S.L.A. surface를 10년의 노하우를 지닌 순수 자사 기술로 개발 출시한 것이다. ‘active’ surface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 표면은 기존의 유수 SLA surface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안전하고 우수한 표면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이 ‘active’ surface는 뛰어난 mechanical stability를 자랑하는 CMI IS-II 임플란트에 적용되어 약한 골질에서 뿐만 아니라 즉시식립, 즉시부하 등에 탁월하며, 안정적인 marginal bone 유지로 장기적으로 높은 성공을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네오의 또하나 가장 큰 이노베이션은 CAD/CAM DENTISTRY 사업이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3 shape과 손잡고 최고의 Scanner & CAD program으로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CAD design을 제공하며, 제대로 된 custom abutment와 Zirconia prostheses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공계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첨단 디지털 장비와 획기적인 방법들을 개발하는 등 이를 위하여 많은 연구와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이로써 Korea Digital Dentistry를 앞당기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끊임없는 변화를 꿈꾸며 비상하는 네오!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네오바이오텍’은 말 그대로 ‘새로운 생명력을 지닌 새로운 테크놀로지’라는 뜻이다. 그렇다. ‘항상 새로운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회사’ 그것이 네오바이오텍이다. 그것은 내 삶의 철학과 그대로 일치한다.

변화의 철학은 다음과 같다. 평화로운 세상에 새로운 가치 또는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우연히 탄생한다. 그것은 기존의 가치 또는 테크놀로지와 대립되고 투쟁하다 승리하면 보편타당한 가치로 자리잡는다. 그러한 새로운 가치와 테크놀로지는 기존 세상을 서서히 또는 급격히 변화시킨다.

그 새로운 가치는 힘의 크기에 따라 오랫동안 세상을 지배하기도 하고, 아니면 또 다른 가치에 의해 정복당하고 사라져버린다. 이렇게 세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면서 발전해가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해한 우주의 이치이다.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므로 누구도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고통을 우리는 감내해야 한다. 변화는 필연적으로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변화시키지 않으면 변화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창조만이 있을 뿐이다.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보다 나은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것이 내가 항상 새롭게 열정적으로 이 다이나믹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인 것이다.

요즘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이 예사롭지 않고, 삼성, LG, 현대가 한국을 빛내고 있다. 이제 전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이 자랑스럽다. 게다가 한국 임플란트를 대표하는 오스템, 덴티움, 디오, 메가젠, 덴티스, 신흥 등이 국제적으로 선전하며 서서히 부상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 세계의 중심이 한국으로 모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한국이 치과계 특히 임플란트를 주도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네오바이오텍도 이러한 정의롭고 발전적인 변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오늘도 끊임없이 ‘변화’ 하는 것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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