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연조직 수술을 위해서는 먼저 치주조직의 type을 알아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thick biotype과 thin biotype으로 나눌수 있다.
Thin biotpe을 가진 환자에서는 Implant 식립부의의 치조제의 연조직도 얇아 절개, 박리, 봉합 등의 조작이 어려우며, 이 때문에 Implant 식립과 상부구조 장착후에 주위조직이 수축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 게다가 이런 type의 치주조직을 가진 환자 중 대부분은 구개측 조직도 얇아 두꺼운 이식편을 채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하부 골조직도 얇으므로 발치 시 심한 골 흡수가 일어나기 쉽고 잔곤골 level도 내려가기 쉬우며, 치간유두의 상실도 현저하고, Guided Bone Regeneration( GBR) 시 막의 노출등의 합병증이 빈발하게 된다. Weisgold 등(1997)은 thick biotype이 85% 이상이고 thin biotype은 15% 미만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골 유도 재생술의 사용은 최근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임플란트의 식립과 적용은 계획된 보철 과정에 따라서 수행되어지는데, 골 결손은 임플란트 screw를 따라 천공이나 임플란트의 최고위에 있는 thread에서 보인다.
골 결손의 형태에 따라서 막은 주위 골 벽에 의해서 지지되고 결합조직이 안으로 자라 들어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여러 저자들은 주위 골벽이 없는 결손에서 치유 동안에 e-PTFE막이 연조직에 덮임으로써 결손 부의 공간으로 압축되어졌다고 보고하였다.
막과 함께 골 이식재료의 첨가는 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e-PTFE막을 사용하여 골 재생의 가능성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이 재료의 주요단점은 막 노출이 세균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위 연조직의 염증반응은 초기 막 제거를 야기할 수 있다.
여러 조사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골 충전의 감소된 양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임상가들은 생분해성 막 사용의 장점을 연구하게 되었다. 콜라겐, 유산 중합체, oxidized cellulose, titanum mesh등이 조직유도 재생(GBR)에서 막으로써 사용되었다.
이에 본인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음 사항들을 다루어 보고자 한다.
1.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 around conventiomal implant.
2.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 for esthetics
3.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 for extraction site
4.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 for 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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