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 Bone selection of GBR…
Proper Bone selection of GBR…
  • 전인성 원장
  • 승인 2012.06.1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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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TEM Meeting 2012] 초록

▲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Proper Bone selection of GBR in severe atrophic ridge focusing to a B-Oss (New Xenogenic Bone) and Comparison with SMARTbuilder & Conventional membrane for a Successful implantation

임플란트를 다양한 골 환경에서 식립 할 경우 GBR 술식은 반드시 필요한데 이 경우 몇가지 고려할 사항이 존재한다.

1) 적절한 임플란트의 초기고정 : 이는 임플란트 근단 부위의 drilling과 관계가 있으며 임플란트의 근단은 반드시 normal bone으로 둘러싸이게 해야 한다.

2) 적절한 골이식재의 사용 : 이는 수평골 결손량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regeneration bone에서부터 reparation bone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를 적용할 수 있으며 협측 혹은 설측 골판의 상실에 의존한다.

3) 적절한 차폐막의 사용 : 최종적으로 얻고자 하는 골양의 정도에 따라서 흡수성 혹은 비흡수성 막을 사용할 수 있다.

GBR의 술식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Isolation과 Space keeping에 관한 것으로 이는 골이식재보다도 차폐막이 좀더 의미를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임플란트 주위에 생성되는 골은 어느 정도 osteoinduction에 의해 진행되지만 많은 부분이 osteoconduction에 의한 것이라 보여지며 이때 scaffolding 역할을 하는 차폐막은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필자는 협측골이 임플란트 전체길이의 반 이하에서 노출된 상태라던가수평골 결손량이 크지 않은 경우는 흡수성막을 주로 사용하지만, 그 이상의 골소실이 보이는 경우와 수직적으로 골을 올려야 하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비흡수성막을 사용한다.

이제껏 필자가 사용해왔던 비흡수성막들은 Goretex, Cytoplast, Ti-Mesh (흡수성막중에는 유일하게 Ossix membrane)들이 있는데 모두가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은 isolation의 정도와 공간유지능력에 관한 것들이었다.

더군다나 이러한 GBR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게 되는 경우는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부적절한 연조직의 처치 혹은 막의 조기 노출에 따른 골생성량의 감소등으로 원하지 않는 합병증을 겪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금번에 오스템에서 출시된 Smartbuilder는 기존의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며 동시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서 드라마틱한 결과들을 제공하여 이에 필자는 약간의 지견을 보고하고자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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