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과 심미성 갖춘 개별맞춤 치아교정 ‘인코그니토’
기능과 심미성 갖춘 개별맞춤 치아교정 ‘인코그니토’
  • 여병영 원장
  • 승인 2012.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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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병영 원장(루덴치과)
요즘 모든 사회 분야에서 디자인과 심미가 화두다. 치과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라미네이트’ 같은 심미보철치료나 교정치료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능과 심미성뿐만 아니라 내 몸에 안전하고 생활에 불편이 적으며 치과 치료로 인해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 ‘웰빙치료’를 원하고 있다. 치아교정 분야에서 ‘웰빙치료’에 가장 근접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인코그니토’라고 할 수 있다.

‘인코그니토’는 우선 치아이동이 정확하다. 기존의 교정 장치가 평균적인 치아의 모양과 크기에 근거한 기성품이라면, ‘인코그니토’는 환자 개개인의 골격 양상과 치아 배열, 치아 모양에 따라 만들어진 100% 맞춤장치다. 

주조성이 우수한 귀금속인 금으로 제작되어 장치 자체의 정밀도가 우수하고, 교정용 와이어도 개별 맞춤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치아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가장 심미적인 교정 장치이다. ‘인코그니토’는 치아의 바깥 면이 아닌 안쪽면에 부착되기 때문에 일부러 입을 크게 벌려 보여주지 않는 이상 남들에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환하고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다.

교정치료 때문에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심미적인 장치다. 이와 더불어 교정치료를 하면서 치료 전, 치료 중간, 치료 끝난 후, 언제든지 미백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안전한 교정 장치이기도 하다. 귀금속인 금으로 제작되어 금속 알러지를 최소화하였고 치아 안쪽면의 대부분을 감싸는 형태로 부착되기 때문에 바깥쪽에 부착되는 장치에 비해 충치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서 그만큼 충치 예방과 자연치아의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유리하다.

환자의 치아모양에 맞추어 최소의 두께를 가지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존 설측장치의 문제점이었던 혀의 이물감이나 발음장애를 최소화하였다. 교정치료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나운서나 연예인들도 ‘인코그니토’로 치료받고 있을 정도로 불편감과 발음장애가 적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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