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6일 유멤버스(U-Members) 6번째 특별세미나 ‘세무편’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노무편’에 이어 ‘세무편’으로 진행됐으며 병원관리법에 대해 집중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성실신고확인제를 비롯해, 병원관리를 잘 했는데도 왜 세무조사 대상인지, 회계관리와 세무처리에 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을 다뤘다.

송호영 팀장은 수입금액 및 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치과문서 관리법과 적격증빙 수취 및 사례로 보는 세무처리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유멤버스팀 교육담당 매니저는 “매 강연 때마다 수강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내년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사전 예약문의가 많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굴뿐 아니라 지역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전국의 유저분들을 만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출범한 유멤버스는 치과경쟁력강화프로그램 특별세미나 6회를 진행했으며, 치과전문가양성프로그램 정규과정 1기와 2기 교육을 총 12회 진행한 바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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