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캠프 ‘필승 다짐’
이상복 캠프 ‘필승 다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03.12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원균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서울시치과의사회(서치) 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2번 이상복 후보 캠프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선거대책위원회 이원균 고문은 출정사를 통해 “이상복 회장 후보와 부회장 후보들(한재범·조성욱·김덕)은 사심이 없고 봉사하는 마인드를 갖췄으며 올곧고 정의롭다”며 “이들이 서치를 이끌면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을 떠받드는 서치, 강력한 서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철민 현 서치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정 회장은 “이번 선거는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져 회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정책선거, 건전한 선거문화를 기대하며, 선거는 축제인 만큼 회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상생의 길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복 캠프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기호2번 이상복 서치회장 후보
이상복 후보는 “이제 회원이 주인인 서치가 되어야 하고,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변화와 개혁으로 서치를 혁신시키겠다”며 “선거혁명을 통해 회원의 존엄과 자부심이 가득한 서치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철민 서치회장, 한정우 구회장 협의회장, 이석초 구회장 협의회 전 회장, 박건배 서울치대 동창회장, 정세용 연세치대 동창회장, 홍예표 서울치대 전 동창회장, 김병찬 서울치대 전 동창회장, 김광식 전 서치 부회장, 장계봉 연세치대 전 동창회장, 김성욱 경희치대 전 동창회장, 김지학 연세치대 전 동창회장, 나긍균 경희치대 전 동창회장, 최호근 서치신협 이사장, 강충규 서치신협 전 이사장, 김현기 치협 감사, 최치원 치협 대외협력이사, 박경희 치협 보험이사, 김순상 치협 선거관리위원장, 정관서 서치 선거관리위원장, 허윤희 전 서여치회장, 최호영 경희치대 명예교수, 박상진 경희치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 캠프 관계자들이 승리를 기원하며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한편 서치는 오는 1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3월22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36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