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구강보건 캠페인

아동, 내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치실 사용법과 치아관리법을 교육하고 1대1 구강건강 상담을 했다. 닷새 동안 750여 명이 상담과 치아관리 교육을 받았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치아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해 매년 6월9일을 치아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존 하루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행사를 확대 개편했다. 연령에 관계없이 내원하는 모든 환자 및 보호자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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