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술교정학회 ‘악성을 선교로’
선수술교정학회 ‘악성을 선교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4.08.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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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악성학회와 조인트 심포지엄 개최

▲ 선수술교정학회 황현식 회장(왼쪽), 악성학회 차인호 회장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는 오는 10월11,12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연례 학술대회를 연다.

첫날인 토요일 오후 5시에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가진다.

‘안면비대칭의 최신치료’란 주제로 악성학회에서는 구강외과의를, 선수술교정학회에서는 교정의를 2명씩 추천해 강연할 예정이다.

백운봉 공보이사는 “말 그대로 악성을 선교하는 것이다. 악안면성형재건외과술을 치과의사의 손에 의해서 제대로 시술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며 조인트 심포지엄의 취지를 설명했다.

유형석 총무이사는 “지금까지는 선수술에 국한돼 행사가 진행됐지만, 10월 심포지엄은 수술교정 전반을 다룬다. 가장 큰 학술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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