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8석 가득 메운 ‘연자의 힘’
1058석 가득 메운 ‘연자의 힘’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4.09.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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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4 화보] 치과인 6000여명 참석… 국제 학술 교류의 장

▲ 1058석 규모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가득 메운 청중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도전, 도약하는 GAMEX’를 주제로 서울 COEX에서 펼친 ‘2014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4)’가 14일 막을 내렸다.

▲ 학술강연은 오디토리움과 E홀의 6개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GAMEX 2014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이번 대회에 치과의사 5200여명을 비롯해 스탭 등 6000여명의 치과인이 참여했다”면서 “학술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GAMEX 2014 학술대회는 모두 36개의 강좌를 오디토리움과 E홀에서 진행했다.

▲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함병도 원장의 '임플란트 주위염' 주제 강연.
시리즈 강연은 지난 7월부터 노인임플란트 보험급여가 시행됨에 따라 보험 청구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노년기 환자의 심미부터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까지 알려줘 참석자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대회장을 찾은 치과계 인사들이 표지판을 보며 장소를 확인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임플란트 주제의 강연에는 김병옥, 함병도 연자의 유명세 덕분에 1058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라 서서 듣는 사람이 즐비했다.

▲ D홀 앞 로비에 마련된 포스터 전시장 전경.
▲ '아가야, 30년 뒤에 치과의사가 되어 GAMEX에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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