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 금연특위장, 그림 삽입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벌여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이기도 한 허 위원장은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안이 예산부수 법안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부수 법안에서 빼도록 건의했던 국회 보건복지위가 상임위가 열렸음에도 심의 일정에 대한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어, 연내 심의조차 하지 않고 넘기려 한다는 의혹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5일 정오부터 매일 1시간씩 임원 등이 국회 정문 앞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연내 도입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쳐 나가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단체, 시민단체와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 국민의 참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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