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3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15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숙 회장과 16대 집행부 임원, 각 시도회장을 비롯한 치위생계 인사들과 장영준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수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영준 치협 부회장은 “지난해는 치과계 내부적으로 일이 많았는데, 이 모든 것이 소통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며 “배우자와 다름없는 치위협과 더욱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뭉쳐야 산다’는 점을 치과계에 당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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