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자재 가장 먼저 만난다
치과기자재 가장 먼저 만난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5.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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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No.1 샤인덴탈, 학술대회서 HOT 브랜드 8선 선봬

올해 9회를 맞은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매년 초 치과의사와 스탭을 위한 수준 높은 학술 강연과 함께 치과기자재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치과가족이 한 해를 새롭게 설계하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치과기자재 유통 No.1 기업인 샤인덴탈의 특성을 살려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파격 전시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새 트렌드를 주도할 신상품을 선보이는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에는 ‘샤인덴탈이 선정한 2015 HOT 브랜드 8선’이라는 타이틀로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이슈 상품 8가지를 선정해 주목을 받았다.

8선은 △RMGI 시멘트의 새로운 기준 Nexus RMGI(제조사: kerr)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신흥) △콜라겐 스폰지 Regenomer(NIBEC) △NO 배터리 NO 코드 LED 광중합기 Demi Ultra(Kerr) △완벽한 발치를 위한 필수 아이템 Luxator Hybrid(Hu-Friedy) △순방향 근관충전 이식재 OrthoMTA(bioMTA) △독일 명품 덴처버 öko Denture Bur(öko dent) △원파일보다 더 빠르고 더 효과적인 엔도 시스템 iRace(FKG Dentaire) 등이며, 8가지 HOT 브랜드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ALU;CAP(제조사: ㈜신흥)’은 알루미늄 재질의 구치부 싱글 템포러리 크라운으로, Acrylic Resin을 이용해 템포러리 크라운을 만들어 사용하던 기존 방식 대비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크게 반기고 있다.

‘ALU;CAP’은 치관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모양을 띠고 있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Acrylic Resin 작업과정과 달리, 3가지 사이즈 중 적당한 크기를 고른 후 프렙한 치아의 진지바 높이에 맞게 시저링, 컨투어링한 후 씌우기만 하면 모든 작업이 끝나 매우 간편하다.

▲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 선보인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
특히 부드러운 알루미늄 재질로 서저링하기 쉬우며, 환자가 몇 차례 씹는 동작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환자에게 맞는 모양이 만들어진다. 혀에 닿아도 이물감이 없어 작업자와 환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유의 냄새로 환자에게 불편함을 안겨주지 않고, 열 발생과 수축의 우려도 없을뿐더러 프렙양이 적은 골드 케이스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진료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게 신흥의 설명이다.

‘ALU;CAP’은 소구치용 상·하악 3종씩 6종류와, 대구치용 상하좌우 3종씩 12종이 S, M, L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총 54개들이 키트가 있으며, 종류마다 10개들이 리필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신흥은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ALU;CAP 60주년 기념 스페셜 샘플팩’을 별도로 제작해 샤인덴탈 학술대회 치과의사 등록자 전원에게 증정했으며, 골드니안 10g 이상 구매 고객에게 6만원 할인 또는 순금 1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쳤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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