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새정치민주연합이 6∼8일 국회의원 회관과 본청 앞마당에서 개최하는 정책엑스포에 참가해 치과계 현안을 홍보하고 있다.
▲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담소하는 최남섭 회장(왼쪽)과 박영채 홍보이사.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정책엑스포는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사회책임 조달과 경제 민주화 ▲조세와 복지 방정식 어떻게 풀 것인가? ▲사람중심 경제 ▲한국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이 지향해야 할 복지국가상 ▲한국 노동시장 구조개혁 방향 등 경제·복지·교육·노동·지방자치 등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정책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들과 치협 임원진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이번 정책엑스포를 통해 혁신 경제·생태산업·조세·재정·복지·노동·일자리·교육 등 다양한 분야별로 담론을 형성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승조, 설훈 의원이 치협 부스를 방문해 응원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정책엑스포에는 치협 외에 대한의사협회·대한간호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안경사협회 등 보건의약 직능단체가 정책 부스를 열었다.
▲ 김성주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치과 정책홍보자료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치협은 정책엑스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2015 치과의료계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 홍보책자와 구강용품을 나눠주며 정책홍보에 나섰으며, 이동치과진료차량에서 치과진료까지 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