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아시아 태평양 치과의사 매료”
오스템 “아시아 태평양 치과의사 매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9.09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lobal Osstem AIC Hands-on Course Da Nang’ 성료

▲ 오스템이 아시아 태평양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Global Osstem AIC Hands-on Course Da Nang'을 개최했다.
▲ 강연을 펼치고 있는 전인성 원장.
오스템임플란트가 아시아 태평양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한국 임플란트 임상의 우수성과 제품력을 과시했다.

베트남 다낭 하야트 리젠시에서 지난달 29,30일 열린 ‘Global Osstem AIC Hands-on Course Da Nang'에는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5개국에서 총 71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Class A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Implant Training Course’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시기, 보철 등을 강연해 호평을 받았다.

▲ 조용석 원장이 데모를 시연하고 있다.
▲ 전인성 원장이 참가자의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
Class B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Sinus Surgery Course’라는 주제로 연수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임상케이스를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한국 연자에 대한 코스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템 AIC는 해외초청연수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다양한 임플란트 코스를 운영 중이다. 매년 30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 연수생들은 임플란트 식립을 실습하며 술식을 익혔다.
해외법인 AIC는 세계 각국의 현지 패컬티를 섭외해 특화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임플란트 임상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