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름끼칠 수 있지만, 24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는 질병이 있다. 그것도 10가지나 된다.
정크푸드나 신체활동 부족 등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은 심장병, 암, 비만 같은 만성질환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하루 만에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세균, 기생충 등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은 치명적인 설사를 동반하는 등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가 전하는 24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는 10가지 질환을 소개했다.
10위 뎅기열 : 뎅기바이러스에 의해 고열을 동반하며,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9위 에볼라 :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며 갑자기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난 후 전신출혈을 일으킨다.
8위 선페스트 : 림프절이 부어오르며, 오한 등 고열이 나타나며 림프절에 통증이 있다.
7위 엔테로바이러스 D68 : 심한 기침과 함께 장염을 일으킨다.
6위 콜레라 : 조선시대 호열자로 알려진 병으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킨다.
5위 MRSA(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 화농성 염증, 식중독, 패혈증 등을 일으킨다.
4위 뇌졸중 : 중풍으로 알려졌으며, 갑자기 몸이 마비된다.
3위 샤가스병 : 중남미에서 수면병으로 불리며 기생충을 통해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위험하다
2위 뇌수막염(수막구균성 수막염) : 발열, 두통, 구역질, 구토와 함께 분홍반점이 나타난다.
1위 괴사성근막염 : 피부가 붉게 부어올라 통증이 있은 후 피부가 짓물러 괴저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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