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이어 ‘치주시대 Episode II’도 호평
전편 이어 ‘치주시대 Episode II’도 호평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3.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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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치주시대 Episode I’에 이어 지난달 27,2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펼쳐진 ‘치주시대 Episode II’ 세미나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참가자들을 만족시켰다.

연자로 나선 김창성 교수(연세대), 이중석 교수(연세대), 신현승 교수(단국대), 조인우 교수(단국대), 차재국 교수(연세대)는 각자의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테크닉 중심의 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라는 기본 모토는 살리면서 지난 세미나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치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의 강의 대신 치주관점에서 바라본 치과 진료를 다뤄 흔히 접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실습내용은 물론 신흥연수센터 시설과 기자재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론강의를 최소화하고 핸즈온 시간을 늘려 강의에서 배운 여러 가지 테크닉을 곧바로 실습해봄으로써 실전 능력을 배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Resolution of Disease’를 주제로 삼은 Episode I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Regeneration &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대주제로 정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패컬티로 나선 교수들이 일대일로 실습을 도와주어 궁금한 점을 바로 해소할 수 있었다”, “세미나가 진행된 연수센터 시설과 기자재도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흥은 치과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dentalsemin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문의: 080-819-2261.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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