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AL Tube·DV서포터즈’ SIDEX에서 만나요~
‘DENTAL Tube·DV서포터즈’ SIDEX에서 만나요~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4.0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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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인기 연자 대거 나서 임상 노하우 전파…동료 의사 임상시연도 전개

치과계 인기 연자들의 ‘명품강의’와 동료 치과의사들의 임상시연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주)신흥이 오는 15~1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SIDEX 2016’에서 ‘DV World’를 통해 ‘DENTAL Tube’와 ‘DV서포터즈’를 선보일 예정이어 관람객의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치과계 동영상 콘텐츠 공유의 장 ‘DENTAL Tube’ 부스에서는 16일과 17일 시간대별로 다양한 연자의 강연이 펼쳐져 명품 강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해외제조사 제품 위주의 강연과 달리 연수회에서만 접하던 인기 연자의 강연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어 주목된다.

DENTAL Tube 부스에 치과계 인기 연자 대거 출동

유준상 원장

4월16일(토)에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연자로 나서 MTA, 레진 수복, 임플란트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개업의를 위한 근관내 이식술’, 이창훈 원장은 ‘GARRISON MATRIX를 이용한 CLASS II 수복 쉽게 하기’, 정현준 원장은 ‘Initial stability of Luna S’를 주제로 노하우를 전수한다.

4월17일(일)에는 정현준 원장,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이 활약을 펼친다.

A.T.C 임플란트 연수회 연자로 활동 중인 정현준 원장은 전날 Luna S 강연에 이어 ‘Comparison of conventional & Hydro Lateral approach with SIS sinus kit’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곽영준 원장

지난해 엔도 세미나로 큰 호응을 받은 곽영준 원장은 ‘RaCe File을 아시나요?’라는 타이틀로 iRace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팁을, ‘김샘의 엔도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김현기 원장은 ‘치근단 성형의 강자 K3XF’라는 타이틀 아래 K3XF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엔도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김양수 원장은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신제품인 ‘Bite Impression Coping’의 개발자로서 제품 소개와 임상 결과를 들려준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쉽고 정확하게 인상 채득이 가능할뿐더러 인상채득과 Bite 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핫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은다.

임필 원장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의 연자로 활약 중인 임필 원장은 ‘Luna 임플란트를 이용한 Back to the basic’이라는 주제로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지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강재석 원장은 ‘전치부 Socket shield technique’, 성기원 원장은 ‘Beyond the basic using Luna S’를 주제로 제품 소개와 임상 케이스를 통해 진료 노하우를 공유한다.

3월 개최된 ‘제9회 2016 Damon Symposium’의 DV World

DV World 핸즈온 부스서 DV 서포터즈 ‘임상시연’

DV 서포터즈와 함께 제품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장도 펼쳐진다.

‘DV 서포터즈’란 치과 기자재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치과의사들이 직접 나서 제품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 방문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지난 2월 개최된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시작으로 3월 열린 제9회 2016 Damon Symposium’의 DV World 핸즈온 부스 등 각종 전시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치과의사로 구성된 DV 서포터즈들이 핸즈온 부스에서 제품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4월16일과 17일 양일간 DV World에서도 DV서포터즈가 임플란트, 레진 및 본딩, 엔도 등의 핸즈온 부스에서 임상을 시연하면서 제품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DENTAL Tube’와 ‘DV서포터즈’는 SIDEX 2016 신흥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DEX 2015의 신흥 부스에 인파가 몰렸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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