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및 기부문화 실천 프로그램’이 2016년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공익활동 증진에 중점을 둔 6개 사업 유형을 중심으로 201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472개 사업을 접수해 225개 사업을 선정했다.
스마일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치과의료서비스 접근도가 낮은 장애인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검진과 치료(예방치료 포함), 구강위생건강관리 교육 및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치과의료 전문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홍보물 배포, 캠페인 등을 통해 치과계 인사들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스마일재단 사업담당자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회계와 사업부문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에도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치과계 기부문화 활성화와 장애인 치과진료 참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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