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P introductory 코스’ 국내서 처음 개최
‘iTOP introductory 코스’ 국내서 처음 개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2.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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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구강위생관리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iTOP 코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7일 서울역KTX 회의실에서 열렸다.

Dr. Jiří Sedelmayer가 시작한 iTOP(Individually Trained Oral Prophylaxis)은 지난 12년간 세계 45개국 치과의사 1만5000여명이 거쳐갔다. Introductory, Advanced, Teacher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에 열린 Introductory 코스는 Dr. Tihana Divnić-Resnik(시드니대학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공유하고 적절한 도구 선택법, T2T(Touch to Teach) 방법을 통한 실습, 환자 교육법 등을 논의했다.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은 한국iTOP 책임자로 함께했다. 박 원장은 “이번 코스에는 예방치과학 교수들과 공직 치과의사 그리고 예방치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치과 원장 등이 참석해 강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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