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도움을 줄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를 다음 달 개최한다.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개념부터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테크닉을 전수한다.
4월9일 부산과 4월23일 서울에서는 김필우 소장이, 4월16일 대전에서는 이대우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함께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끈다.

커리큘럼은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임시덴쳐 및 플리퍼 디자인 방법 △스플린트 활용한 CT 촬영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Immediate Loading 노하우 등으로 구성된다.
덴티스 측은 “많은 치과와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다양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ZENITH를 직접 경험해 보고, 임상 교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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