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극·새바람 일으키는 SID 만들 것”
“학술자극·새바람 일으키는 SID 만들 것”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12.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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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SID 2022 감사의 밤’ 열려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제13회 SID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신흥이 10월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라는 대주제를 다루며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명품 강연을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감사의 밤 행사에는 9명의 조직위원과 각 세션 연자들이 함께해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학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노력을 다짐했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미국 명문야구단이 오랫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이 역량 있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인 것처럼 주식회사 신흥의 지원과 조직위원 및 연자들의 좋은 경기력 덕분에 이번 SID도 청중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아직은 16강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드린 것 같아 앞으로 8강, 4강 그 이상을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D 2022 감사패 전달식
SID 2022 감사패 전달식

이어 조직위원과 연자로 참여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형섭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지영덕 교수(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임현창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SID 2022 조직위원인 이양진 교수가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SID 2022 조직위원인 이양진 교수는 “13년 동안 학술대회가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지속적인 신흥의 의지와 까다로운 조직위원, 그걸 잘 풀어내주신 연자분들의 조합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초심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제의했다.

㈜신흥은 “SID 2022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 치과계 학회의 전반적인 자극을 주고 새바람을 일으키는 14회 SID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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