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최남섭 치협 고문 등 수상 잇따라
‘보건의 날’ 최남섭 치협 고문 등 수상 잇따라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4.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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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건복지부가 지난 5일 주최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고문이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북한 및 사회 빈곤계층의 구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고문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3명, 국무총리 표창 17명, 복지부장관 표창 210명을 포상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현종오 치무이사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현종오 치협 치무이사는 홍보・대외・치무이사를 역임하며 대한민국 구강보건 정책 수립 및 추진에 힘쓰고 지난 15년간 소외계층과 이재민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을 지낸 구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서울대치과병원장을 지낸 구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권역센터와 진료협력체계 구축 등 27년간 구강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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