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과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KAOMI 학회원들은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우대 조건으로 제휴 특가 객실예약, 연회 파격 이용, 식당 및 라운지 이용 특별 혜택, 스파 혹은 피트니스 시설 특별 이용 등을 적용받게 된다.

황재홍 학회장은 “우리 학회 회원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학회원들이 고급 케이터링 및 레저 활동 등으로 도심 속 힐링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필호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 대표는 “국내 치과계 대형 학회인 카오미와 함께하게 된 만큼 여러 프로모션과 회원에 준하는 우수한 호텔서비스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