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 임원워크숍이 지난달 29일 한국컨퍼런스센터 강당에서 열려 학회 현안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을 논의했다.
학술위원회는 ▲2024년 및 2025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상황과 준비사항 ▲지부학술행사 활성화 방안, 편집위원회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 5대 교정학 저널 진입 ▲학회지 임팩트 팩터 증대방안, 정보통신위원회는 ▲반응형 홈페이지 개선 ▲학술대회 셀프등록 및 자동인식 시스템 개발, 기획위원회와 미래발전전략위원회는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survey 시행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어젠다 등을 보고, 공유했다.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손상락 총무이사는 바른이봉사회의 4대 사업을 소개하고 더 많은 교정학회원이 입회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정기 회장은 “오늘 논의된 여러 장단기 과제를 함께 풀어 현재와 미래를 같이 준비하는 교정학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교정학회는 격년으로 전체 임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 임원과 모든 위원이 참여하는 그랜드워크숍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