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음 달 ‘교정학회 회원찾기’를 집중 홍보한다.
8월 한달 간 전국(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대구) 전동차 안에 ‘치아교정, 치료결과가 중요합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선생님들과 상담하세요.’라는 문구로 광고를 게재한다.
광고 내 QR코드를 촬영하면 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로 연결되어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학회 측은 지난 1월 시행한 광고를 통해 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로 유입되는 일반인의 비율이 크게 늘어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환자들이 병원 선택 전에 학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김정기 학회장은 “이번 회원찾기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동네 교정치과를 주로 찾는 계기가 되어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병원을 운영하는 교정학회 개원의 회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 여러 신선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