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는 지난 20일 네오바이오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술대회 참여, 회사 홍보 등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네오바이오텍은 치과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2000년에 설립됐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70여 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끊임없는 창조혁신’을 모토로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여 최고 품질의 치과용 임플란트와 생체 재료,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까지 통합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황재홍 카오미 회장은 “우리 학회는 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계기로 평가하고 혁신의 가치 창출을 통해 임플란트 관련 산학 시너지 효과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는 “글로벌 TOP5 임플란트 전문기업의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이 KAOMI와 함께 임상 연구기반의 기술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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