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우즈벡에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제시
덴티움, 우즈벡에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제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10.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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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이 우즈베키스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과 상악동 수술 솔루션을 제시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지난달 18일 열린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에 김성태 교수(서울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현지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DASK Simple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사례를 통해 간단하고 효율적인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성태 교수(서울대 치주과)가 우즈베키스탄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세미나를 펼쳤다.

김 교수는 “상악동 수술은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어려운 술식으로 인식되지만 Sinus Simple 컨셉과 DASK Simple 시스템을 활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치과의사들이 이 솔루션을 통해 상악동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덴티움 측은 “우즈베키스탄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현지 치과의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실크로드를 따라 덴티움의 디지털 솔루션이 더 많은 국가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덴티움은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에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확대해 각 지역의 특성과 니즈에 맞춘 맞춤형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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