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이 오는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하얀별이 거리캠페인’을 펼친다.
장애인치과병원 마스코트인 ‘하얀별이’를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올해 캠페인은 이동치과버스 투어, 구강질환 관련 상담, 천연치약 만들기, ‘충치균을 잡아라!’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성동구보건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시회, 성모보호작업장, 서울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부스를 운영한다.
장애인 개인 또는 유관기관은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10월24일 오후 3시까지 사전 체험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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