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한국 업체 최초로 미얀마에 유니트체어 선보여”
덴티스 “한국 업체 최초로 미얀마에 유니트체어 선보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10.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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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2년 진출한 미얀마 시장을 공략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7,28일 미얀마 양곤에서 연 ‘Dentis for the Dentists’ 론칭 세미나는 현지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한 속에 신제품 소개와 강연, 덴티스의 글로벌 학술조직인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교육 소개, 핸즈온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업체 최초로 미얀마에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를 론칭해 현지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덴티스가 직접 개발한 LUVIS CHAIR는 의사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안정성이 특징이며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덴티스 측은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대폭 늘어나는 등 미얀마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특히 한국 업체 최초로 선보인 유티트체어 루비스 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덴티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확고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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