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이 주관하고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가 후원하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11월3일(일)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과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소아치과, 치곽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치과마취과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과 치료법을 들려준다.

이어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디지털’, 필수교육으로 이강운 원장(강치과의원)이 ‘치과의료분쟁의 실상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강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필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된다.

이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