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보철세미나 in Seoul’이 지난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철의 최신 지견 및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DV보철세미나는 올해 3월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치과의사 청중을 맞았다.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보철의 기본 개념과 자신들만의 테크닉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임상 적용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핸즈온 강연이 추가돼 관심을 모았다. 오전에는 강대영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가 ‘봉합의 기초와 봉합법’, 오후에는 이성조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가 ‘evertis 식립 및 소시지 테크닉을 이용한 골이식’, 그리고 조인우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 관리’ 핸즈온을 이끌었다.
강연 뒤에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 evertis 제품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evertis는 (주)신흥이 축적해온 임플란트 제조 노하우를 통해 전 공정 자동화와 대량 생산체제를 도입하여 세계 임플란트 시장을 공략하고자 올해 신규 론칭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강연장 밖에서 펼쳐진 DV World에서는 evertis 외에도 다양한 치과용 기기와 재료를 특별 프로모션으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DV보철세미나 관계자는 “evertis와 DV보철세미나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evertis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보철 전문가를 모셔 학술 교류의 장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