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2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마스터 코스를 개강한다.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으로 나눠 연자별로 심층 교육을 진행하며 구강을 재현한 교보재를 개인마다 지급해 실습을 병행한다.
2월15일부터 4월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 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환자 만남부터 수술계획 수립,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룬다. 보철과 전문의인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 연자로 참여해 보철 관련 기본 지식을 전달한다.
수술 과정은 6월14일부터 8월10일까지 총 8회로,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가 맡아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Live Surgery를 함께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배운 지식을 적용해 볼 수 있다.
보철 과정은 9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위치,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디지털 보철 등 다양한 보철과정을 다루고 실습한다. 특별 연자로 양승민 교수와 임세웅 원장이 참여해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세미나 일정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해 알림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덴올 홈페이지와 웹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3/Y), QR코드를 통하면 된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디렉터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에 대한 수술방법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물론, 임상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