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지난 7일 ‘제14회 임상현장실습 진입식’을 열었다.
임상실습과정을 시작하는 치위생학과 3학년생 23명은 다짐선언과 핀 수여식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내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예방치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9개 임상과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최진선 학과장은 “근거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을 바탕으로 임상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라며, 오늘 선언한 다짐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분의 멋진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