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치과계 임상 세미나 기반 소통 강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부산 연제구에 ‘덴티스 연제캠퍼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덴티스 연제캠퍼스는 세미나와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치과의사들과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90,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에 자리잡은 연제캠퍼스는 부산과 경남, 울산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최첨단 교육시설과 차별화된 공간도 자랑한다. 세미나실은 단독 강연 30명, 핸즈온 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최신 삼성프리미어 단초점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임상사진과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별도로 구성된 쇼룸에는 SQ KIT, SQ GUIDE KIT, SQ SINUS GUIDE KIT, SQ MINI GUIDE KIT, SAVE KIT류, OVIS 라인업, LUVIS 체어 S-CLASS, LUVIS 라이트 M400, S300, C500모바일, SQUVA, 3D프린터 ZENITH L2, DENOPS-i, DENOPS, ChecQ 등 덴티스의 주요 제품이 전시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덴티스 측은 “연제캠퍼스 오픈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원장님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지역의 치과계 종사자들이 교류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문정캠퍼스, 경기 고양 덕은캠퍼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해온 덴티스는 치과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및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