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치과의사회 22회 자선골프대회 열려
부산시치과의사회 22회 자선골프대회 열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5.05.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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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는 지난 18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한 제2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영남 5개 지부 임원, 유관단체 및 치과업체 대표, 회원 등 27조 107명이 참가했다.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22회 자선골프대회

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차재헌 회원, 대항전 우승은 3회 연속 동래구 치과의사회가 차지했다.

멀리건 판매 수익과 회원들의 기부금 157만원, 김기원 부산치과의사회장이 버디 1개당 1만원을 후원한 특별 후원금 등 총 195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에 전달돼 취약계층 치과 진료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원 회장은 “제31대 집행부의 마지막 자선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성금과 함께 오늘의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러분의 정성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부치와 함께 많은 나눔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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